2023년 5월 15일
서울 – 윤석열 회장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계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일요일.
이번 3국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세 정상이 만난 지 6개월 만이다. 지난해 5월 윤 부회장이 취임한 이후 세 번째 만남이다.
김태효 위원장은 먼저 “3국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지역 공급망 불안정, 에너지 위기라는 공동의 도전에 대응해 한미일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안보실 차장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말했다.
정상회담은 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5월 21일 열릴 예정이다.
한 고위 관계자는 회담 중 3국간 안보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3국 군 당국자들이 북한 미사일 정보공유 공동성명 이후 실무협의를 해왔다고 말했다. 지난 프놈펜 정상회담 결과.
이 관계자는 “히로시마 정상회담에서 3국은 새로운 합의를 도출하기보다는 발표, 확인, 공고화한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G-7은 회원국과 국제기구가 단독으로 참여하고 초청하는 확대된 회의다. 확장된 회의에서 지도자들은 식품, 건강, 기후 및 에너지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할 것입니다. 김 위원장은 윤 총장이 구체적인 주제를 밝히지 않고 확대회의에 참석해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씨와 기시다 씨는 잠정 예정인 5·21평화공원 내 히로시마 원폭 한국인 희생자 추모비를 공동으로 참배한다.
김 위원장은 두 정상의 방문이 최근 히로시마 원폭 투하로 목숨을 잃은 한국인들을 위로하고 함께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건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총장은 21일 귀국 직후 올라프 스콜스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공동기자회견 및 만찬이 진행됩니다. 이튿날에는 샤를 미셸 유럽이사회 의장, 우르줄라 판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한-EU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기자회견과 공식만찬을 갖는다. 윤 장관은 일본으로 떠나기 전 10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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