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24일 (로이터) – 서울 중구의 한 박물관 앞에 모여든 인파들, 스쳐지나가는 인파, 스마트폰 쪽으로 머리를 숙이고 손가락으로 미친 듯이 화면을 두드리는 최신 돈 벌기 트렌드.
한국 스타트업 Viva Republic의 금융 서비스 앱인 Tass 사용자는 10,000보 걷기, 소셜 미디어 구독 또는 다른 사용자가 근처에 있을 때 화면 탭하기와 같은 작업을 완료하여 한 번에 최대 10센트를 벌 수 있습니다.
도스는 청년 실업률이 높고 물가가 치솟는 경제 상황에서 각광받고 있는 캐시앤포인트 로열티 앱으로 기업이 사용자를 사로잡는 트렌드의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성인 4명 중 3명은 이런 앱을 통해 돈을 번다고 한다.
회사원 백나영(27)씨는 “지금까지 150원밖에 벌지 못했지만 앱으로 커피를 사거나 물건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Viva Republica에 따르면 Tass의 사용자는 1월에 출시된 이후 결제 앱 기능을 사용했으며 휴대전화에서 앱을 여는 사람의 수가 30% 증가했습니다.
한순재(77)씨는 지금까지 도스 앱으로 약 5만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모여 잡담과 잡담을 나누는 서울시립미술관 밖에서 그는 “딸이 근처에서 일하는데 여기 사람이 많이 몰린다고 하더라. 여기서 돈을 더 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추세는 사람들이 점점 더 열악한 경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2022년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1998년 이후 최고치인 5.1%에 달했고, 식품과 운송 물가는 각각 5.9%와 9.7% 상승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5세에서 29세 사이의 497,000명은 2003년 통계가 시작된 이후 2월에 실직하고 구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동전을 벌 기회를 얻기 위해 데이터를 교환하면 민감한 개인 정보가 제3자와 공유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윤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용돈 벌기 위한 노력은 칭찬할 만하지만 개인정보 활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동전의 양면을 모두 고려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1 = 1,318.79원)
임현수 기자; 박주민 추가보도; Christopher Cushing의 편집
우리의 기준: Thomson Reuters 신뢰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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