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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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2021년 소득 감소에 대해 한국에 세금을 신고하는 외국인의 수

팬데믹으로 2021년 소득 감소에 대해 한국에 세금을 신고하는 외국인의 수

서울, 1월. (연합) — 2021년 국내에서 소득세를 신고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수가 전년 대비 7.3% 감소한 것으로 수요일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여행 제한 속에.

국세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소득에 대해 연말정산 신고를 한 외국인근로자는 총 50만5000명으로 전년도 54만5000명보다 줄었다.

그러나 2021년 외국인근로자 소득에 대해 국세청에 신고한 총 세액은 1조800억(8억7300만달러)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

2021년 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외국인의 국가별로는 중국인이 37.5%를 차지했고, 베트남인이 8.1%, 네팔인이 5.5%로 뒤를 이었다.

외국인이 낸 세금은 미국 시민이 38.5%, 중국인이 12.4%, 일본인이 6.9%로 뒤를 이었다.

한편 국세청은 연말정산 안내 동영상을 영어·중국어·베트남어 자막으로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한국에 있는 외국인근로자가 2월 급여일 이전에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팬데믹으로 2021년 소득 감소에 대해 한국에 세금을 신고하는 외국인의 수

국세청이 2023년 1월 18일 제공한 이 사진은 한국의 연말정산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사진은 비매품)(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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