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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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평화재단, 캠페인을 통해 통일한국의 비전 제시

지구평화재단, 캠페인을 통해 통일한국의 비전 제시

차동석 기자

2009년 설립되어 문현진 프레스턴 회장이 이끄는 지구평화재단(GPF)은 세계평화를 실현하고 보편적 원칙과 가치에 기초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UN 공공정보부(DPI)로부터 특별 자문 지위를 받은 GPF는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23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직입니다.

GPF의 가장 중점적인 활동은 ‘종교간 운동’이다. 모든 종교지도자가 종교의 틀을 깨고 ‘평화’라는 실천적 선을 실현하는 참된 지도자가 되도록 돕는 것이 그 목표입니다. 2011년 워싱턴에서 열린 ‘전국신앙지도자정상회의’에서는 미국 건국정신에 기초한 국가 실현을 위해 종교 지도자들 간의 갈등 해소와 협력 강화가 강조됐다.

2013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세계평화리더십콘퍼런스(GPLC)에서는 기독교와 이슬람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덕적 원칙과 보편적 가치에 기초한 리더십으로 종교적, 종족적 갈등을 해결하자”는 것이 제안됐고, 지도자들의 협력이 이뤄졌다. 그어진.

국내적으로 GPF는 시민주도의 한반도 통일운동에 초점을 맞춰 통일 한반도 비전으로 ‘코리안 드림’을 제시해 왔다.

2012년 8월 37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지구평화페스티벌에서는 ‘코리아 유나이티드’ 결성과 ‘통일선언문’이 발표됐다. 지난해 GPF는 통합 전문가, 대학, 시민 앞에서 ‘2022 한민족연합을 위한 액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2025년까지 단계별 통일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대한통일행진시민행동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통합운동을 대중문화 콘텐츠에 접목하려는 노력도 진행 중이다. 2015년 Action for Korea United를 중심으로 시작된 글로벌 시민통합 및 문화운동인 ‘One-K 글로벌 캠페인’은 우리 국민의 화합에 대한 염원을 널리 알리고 국제적 지원을 촉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사회의.

‘코리안드림 1000만’ 캠페인

오늘날의 한반도 정세에서는 전지구적 분단과 갈등으로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알 수 없으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통일된 한국뿐입니다. 통일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생존이 걸린 최우선 과제입니다.

1919년 3월 1일의 독립운동은 단순한 항일운동이 아니라 새로운 나라를 창조하기 위한 운동이었습니다. 한국인들은 3·1운동이라는 전국적인 시민혁명을 통해 ‘홍익인간’ 이념이 실현되는 새로운 국가를 꿈꿨으나 ​​그 꿈은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

새로운 국가 건설의 꿈을 실현하고, 세계 평화를 보장하며,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기 위해 10월 200만 참가자, 1천만 국민, 세계시민이 참여하는 한민족 최대의 시민혁명인 3.1운동을 10월 1일에 선포합니다. 2025년 3월 3일에는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을 중심으로 두 번째 3·1운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풀뿌리 통일운동인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은 2025년 1천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통일운동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

이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회의원협회의 참여로 2025년까지 홍익잉의 이념을 바탕으로 코리안 드림이 실현되는 통일국가를 건설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한경찰재향군인회, 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 통일지도자연맹.

2025년까지 1천만 시민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통일운동 집회를 개최하는 것이 목표다. 그 일환으로 한국 서울, 유럽 독일, 북미 미국, 아시아의 인도, 남미의 파라과이, 동남아시아의 필리핀, 아프리카의 케냐 – 2025년.

캠페인은 2022년부터 4년 단위로 진행되며, 2022년에는 2만명 규모의 시민조직위원회가 출범한다. 또 국내 상황 개선을 위해 올해 10만 명의 시민이 집회를 열고, 2024년에는 100만 명의 시민이 집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