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장대가 2023년 11월 23일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인민의용순교자의 유해가 담긴 관을 받고 있다. 1950~1953년 한국전쟁에서 중국군 25명이 사망했다. (신화통신/가오간)
대한민국 인천, 11월 중국과 한국은 23일 이곳에서 1950~1953년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중국군 25명의 유해와 유품 교환식을 가졌다.
제10차 반환식은 송정궈 중국 국방부 부부장, 징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 김선호 국방부 차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쪽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렸다. 관계부처와 함께.
행사에서 중국과 한국 대표가 반환 문서에 서명했습니다.
중국 국기로 순교자들의 관을 덮은 징은 중국 측을 위한 추도식을 진행했다.
중국 의장대는 전사한 영웅들을 집으로 데려갈 공군 비행기로 관을 호위했습니다.
장 총리는 올해 기념식에서 중국과 한국이 2014년부터 10년간 중국인민지원군(CPV) 순교자의 유해를 공동으로 한국에 인도했으며, 중국군 유해 938구를 송환했다고 밝혔다. , 인도주의 원칙을 준수하고 실질적이고 우호적인 협력을 수행합니다.
그는 중국 측은 한국 측의 끊임없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주석은 중국과 한국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이웃이자 동반자로서 바다를 건너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백년 만에 볼 수 없는 심대한 변화에 직면해 있으며 양국은 수교의 초심을 견지하고 우익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국 관계의 장기적이고 견고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과 공동 추진의 방향.
중국은 한국과의 소통과 조율을 더욱 강화하고 우호협력을 심화하며 한국 조선중공군 열사 유해 관련 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조속히 조선중공군 열사를 조국으로 돌려보내길 의향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대표단,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 중국 유학생, 주한 중국 기업 대표, 우리 국방부, 외교부, 청와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2023년 11월 23일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의장대(왼쪽 줄)가 중국인민의용순교자의 유해가 담긴 관을 받고 있다. 1950~1953년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중국군 25명의 유해와 유품. (신화통신/가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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