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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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024년에 3개의 새로운 정찰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2024년에 3개의 새로운 정찰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작성자: Nick Marsh & Francesca Guillot, 서울
  • BBC 뉴스

이미지 캡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일간의 연례회의를 마무리하며 연설했다.

북한이 군사력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내년에 3개의 정찰위성을 추가로 발사할 계획이라고 국영 언론이 전했다.

2024년 목표를 설정한 김정은은 또한 한국과의 거래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핵 야망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노동당 연말총회에서 “남한과의 통일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자신의 나라를 적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그런 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보이며 공식적인 정책 변화를 의미합니다. 수년 동안 단결할 가능성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진전이 없었습니다.

양국 관계는 좋지 않은 상태다. 지난달 북한은 정찰위성 발사에 따른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남북한 합의를 파기했다.

북미 대륙까지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발사되자 서방은 즉각 비난을 샀다.

한편, 북한은 핵무장한 미국 잠수함이 북한 영해에 진입한 이후 한국이 미국과 국방 협력을 강화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명했습니다.

국영 언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일요일 연설에서 “우리를 침략하려는 적들의 무모한 행동으로 인해 한반도에서 언제든지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그는 한국이 미국의 '전진군사기지이자 핵무기고'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적대세력의 충돌 군사작전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쟁'이라는 말이 현실이 됐다. 현실이 아닌 현실이다.” 추상적인 개념이다.”

김 위원장은 2024년에는 핵·미사일 전력 강화, 드론 개발 등 군사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비상시 발생 가능한 핵위기에 신속히 대응하고, 유사시 원자력을 포함한 모든 물리적 수단과 힘을 총동원해 남조선 전역을 평정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