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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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탈당한 한국 대표팀은 AFC U-23컵을 앞둔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패했다.

박탈당한 한국 대표팀은 AFC U-23컵을 앞둔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패했다.

한국 U-23 대표팀이 2023년 9월 12일 경상남도 창원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AFC U-23컵 예선 경기 후 반응하고 있다. [NEWS1]

한국 U-23 대표팀은 24일 비공개 친선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0으로 패해 다음주 시작되는 AFC U-23컵 결승전을 앞둔 마지막 준비경기에서 패배했다.

한국이 훈련하던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젊은 태극전사들이 후반 72분 지하드 지크리의 결승골을 터뜨렸다.

23세 이하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 패한 것은 지난 달 초청 선수 자격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WAFF 준결승에서 중동 팀을 1-0으로 꺾은 뒤 나온 것입니다.

U-23 대표팀에는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설득력 있는 활약을 펼친 스토크시티의 미드필더 바이준호가 빠져 있다.

배용준은 FIFA의 ​​국가대표 휴식 일정에 포함되지 않는 다가오는 친선경기나 아시안컵에 참가할 U-23 대표팀에 합류할지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스토크 시티는 챔피언십 시즌의 마지막 몇 경기에서 강등을 피하기 위해 팀 싸움을 벌이는 동안 Bey의 방출을 거부했습니다.

스토크시티 선수 배준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Bet365 스타디움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SCREEN CAPTURE]

스토크시티 선수 배준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Bet365 스타디움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SCREEN CAPTURE]

스토크 시티는 목요일 보도 시간 현재 24개 팀 중 19위입니다. 하위 3개 팀은 다음 시즌 3부리그로 강등된다.

다음 주부터 아시안 컵이 시작되고 스토크 시티가 토너먼트에 베이를 방출하지 않는 상황에서 20세의 이 선수는 대회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유럽 출신 셀틱 미드필더 양현준, 브렌트포드 수비수 김지수 등도 U-23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다.

셀틱의 양현준이 2023년 11월 28일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라치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공을 컨트롤하고 있다. [AP/YONHAP]

셀틱의 양현준이 2023년 11월 28일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라치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공을 컨트롤하고 있다. [AP/YONHAP]

김연아를 석방하지 말라는 브렌트포드의 요청은 지난해 6월 합류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클럽에 데뷔하지 못한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나왔다.

2023년 6월 1일 아르헨티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U-20 월드컵 경기에서 김지수(가운데)가 공을 쫓고 있다. [YONHAP]

2023년 6월 1일 아르헨티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U-20 월드컵 경기에서 김지수(가운데)가 공을 쫓고 있다. [YONHAP]

U23 황선홍 감독은 대신 인천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홍시호와 다재다능한 포항 스틸러스 김동진을 불렀다.

한편,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정상빈은 한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하루 앞둔 4월 15일 U-23 대표팀에 합류한다.

정상빈이 2023년 11월 20일 프랑스 오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골을 넣은 것을 기뻐하고 있다. [NEWS1]

정상빈이 2023년 11월 20일 프랑스 오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골을 넣은 것을 기뻐하고 있다. [NEWS1]

다가오는 아시안컵은 한국에게 매우 중요한 대회다. 파리 올림픽 예선이기 때문이다. 상위 3명의 우승팀은 직접 올림픽 티켓을 받게 된다. 4위 팀이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으려면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한국은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B조에 속해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3세 이하 대표팀으로 금메달을 딴 황희찬에게 아시안컵은 쉽지 않은 도전이 될 수 있다.

한국은 4월 16일 UAE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 뒤 4월 19일 중국, 4월 22일 숙적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백지환 작사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