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RAYYAN, 카타르(AP) – 파리 생제르맹의 윙어 이강인의 두 골로 한국은 월요일 아시안컵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었다.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E경기에서 1-1로 비긴 가운데 이승엽은 2분여간의 개인전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그는 전반 56분 30야드 거리에서 왼발 슛으로 바레인 골키퍼 이브라힘 루드발라를 제치고 한국에게 2-1 리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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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2분 뒤 날카로운 발놀림을 선보이며 공을 하단 코너로 컬링해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전반은 황인범이 38번째 골로 한국에 리드를 내줬으나 바레인은 전반 6분 압둘라 알 하샤쉬의 결승골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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