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연합) |
한국은 루마니아에 대한 백신 접종을 논의 중이며 외교부는 유럽 국가가 남쪽에 무료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제공 할 계획이라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루마니아 국영 통신사인 Agerpres는 이전에 인도적 차원에서 한국에 450,000도즈의 모더나 백신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양국이 백신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만 무상으로 제공하기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토요일 밤 기자들에게 “루마니아 정부가 무료 백신을 제공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백신 재배치라는 맥락에서 우리나라와 루마니아 사이에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발병 초기 몇 달간 루마니아 정부는 양국에 진단장비 등 고립품을 지원해 신뢰를 줬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백신 이전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외교 소식통은 한국이 백신을 대가로 루마니아에 불특정 ‘관련 품목’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욘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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