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 HD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화주로부터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을 4444억원에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HD코리아조선의 3개 사업부 중 하나인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남동부 항구에 위치한 조선소에서 98,000m3 규모의 선박을 건조할 예정이라고 규제 서류에서 밝혔다.
에탄 운반선은 2027년 상반기에 미공개 선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은 올해 현재까지 선박 148척과 부유식 생산시설 1척에 대해 212억3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57억4000만 달러의 134.9%를 기록했다.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HD한국조선, 조선소, 정유, 기계 대기업 HD현대의 자회사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3개의 국내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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