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콜린 벨 한국여자축구단장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파리올림픽 2차 예선에 출전하기 위해 22명의 선수를 소집했다고 화요일 밝혔다.
이번 올림픽 여자축구에는 연령 제한이 없어 이번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선수들은 대부분 여자 선수들이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골키퍼 두 명(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김종미, 시티아마존즈 류지수)과 창녕WFC 최이서울(25)이 다시 한 번 대표팀에 합류했다.
월드컵에 출전한 수비수 5명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레드엔젤스 김혜리·장셀기, 수원FC 심서연·추효주, 마드리드 CFF 이영주. 월드컵 예비 명단에 있던 고려대 이은영도 합류했다.
미드필더에는 현대고 권다은, 레드엔젤스 이민아가 새 이름을 올렸다. 남은 미드필더는 베테랑 미드필더 지소연과 전은하(수원), 이금민(브라이튼앤드호브알비온), 배가빈(위덕대), 천자람(화천 KSB O)이다.
포워드 최유리(버밍엄 시티 WFC), 손화연-강채림(레드엔젤스), 문미라(수원), 박은순(아마존스), 케이시 페어(최연소 골 어시스트). 올해 월드컵 데뷔전 – 클럽이 없는 사람은 나머지 팀이 완료합니다.
특히 부상으로 결석한 지재현과 함께 한국 선수 최다 출전 기록을 세운 조수현이 결석했다.
4명씩 3개 조로 나뉘어 총 12개 팀이 라운드로빈 예선 2차 예선에 출전한다. 세 그룹의 우승자와 최고 순위의 준우승자가 최종 예선 라운드에 진출하게 됩니다.
한국은 중국, 북한, 태국과 함께 2차 예선에 진출했다.
베일은 10월 16일부터 팀 훈련에 돌입하며 예선이 열리는 10월 23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1996년 여자축구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 번도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다.
백지환 작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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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선수단이 셀카를 찍으며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