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회장이 14일(현지시간)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오찬에서 아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 |
스위스 다보스 — 경제 포럼 참석차 스위스 다보스를 방문한 윤석열 회장이 글로벌 기업 CEO들과 만나 한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한국을 ‘세계적 수준의 혁신 허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센터.”
세계경제포럼 참석 하루 전인 스위스 방문 둘째 날에는 글로벌 기업 CEO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국의 경쟁력과 투자 환경을 직접 설명했다.
이날 오찬에는 삼성·SK·현대·LG·롯데·한화 등 국내 6대 기업 총수들이 참석했다. Intel, IBM, Qualcomm, Shell, JP Morgan, Mubadala Investment Company, Blackstone, Hitachi 등 해외 기업 CEO 15명도 참석했습니다.
회의실에 들어서자 윤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윤 회장은 “IBM이 초기 컴퓨팅과 디지털 산업에 많은 도움을 줬다”며 IBM CEO 아르빈드 크리슈나에게 감사를 표했다. Krishna는 “IBM과 삼성은 많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최태원 SK 회장은 무바다라 투자회사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낯익은 얼굴이 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활짝 웃으며 칼툰 대표를 안아줬다.
스위스에 앞서 윤 부회장은 아랍에미리트를 국빈방문해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윤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KDB산업은행과 무바다라 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은 윤 사장에게 패트릭 부얀 토탈에너지 대표를 소개하며 “(회사가) 태양광 합작사를 함께 하고 있다. 윤씨는 회사가 미국에서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부옌은 그에게 “한국은 매우 중요한 곳이다. 국내에서도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공개 회담이 시작되자 윤 사장은 개회사에서 “나는 대한민국 1등 영업사원”이라며 오찬을 마련한 이유는 한국 영업사원으로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가들을 만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전 세계 기업.
윤 총장은 “최근의 복합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화합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 “기업은 창의와 혁신,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면서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그는 정부가 민간 부문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시장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기능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총장은 “앞으로 한인마켓과 제 사무실도 열릴 예정이니 언제든 찾아와주세요”라고 말을 마쳤다.
신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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