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은 2003년에 지어진 이 호텔의 객실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건물은 6층 이상의 신축 건물에 스프링클러를 요구하는 2017년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일부 의료 시설과 달리 오래된 건물은 전면에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안전 조치의 부족으로 인해 사고가 많이 발생했을 수 있다고 소방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부상자 중 3명은 위독한 상태로 순선양대 부천병원 등 여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창민 행정자치부 장관은 금요일 오전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구조 활동을 감독했다. 그는 소방당국에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이 총리는 “소방당국과 지자체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소방과 구조활동에 전념해야 한다”며 구조대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재은
코리아헤럴드
아시아뉴스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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