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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의 노래
워싱턴, 12월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한미 양국이 내년 중순까지 핵 전략 수립 및 이행에 관한 지침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15일 밝혔다. 북한의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억제 회담.
김대효 국가안보실장과 마허 비타르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정보안보정책조정관이 미 국방부에서 열린 핵협의그룹(NCG) 제2차 회의를 주재한 뒤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양측은) 핵전략의 기획과 운용에 관한 지침을 내년 중반까지 확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즉, 북한의 위협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전반적인 지침을 내년에 확정하기로 합의한 것입니다.
김 장관은 이 지침이 민감한 핵 정보 공유, 관련 보안 시스템 구축, 핵 위기 협의 절차 개발, 지도자급 실시간 소통 활동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널.
그는 또한 지침에는 위기 관리와 위험 감소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명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2차 NCG 회의에서 (양측이) 향후 6개월간 업무계획을 승인했으며, NCG를 통해 한미가 한미 확장억제체제로 나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강력하게 억지하면서도 북한의 핵 공격이 있을 경우 (동맹국은) 즉각적이고 대규모이며 결단력 있는 보복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작업계획에 따라 양국은 내년 6월까지 완전한 핵확장억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확장억제(extended deterrence)란 미국이 동맹국을 방어하기 위해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범위의 군사력을 사용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말한다. NCG를 통해 양측은 조율된 억제 공식에 따라 한국의 재래식 군사 자산을 미국의 핵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지난 7월 창립회의에 이어 지난달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와 이달 또 다른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두고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2차 NCG 회의가 이어졌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여름 을지독립군사훈련 등 내년 우호 군사훈련에 핵작전 장면을 포함시키는 방안에도 합의했다.
위기 상황 발생 시 양국 정상 간 즉각적인 소통을 위한 모바일 시스템 개발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어 “두 정상이 서로 즉각 전화를 걸어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며 “문제 발생 시 양국 정상이 자주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를 이미 제공받았다”고 말했다. .
그러나 잠재적인 전자기 공격이나 기타 보안 문제로부터 지도자 수준의 전화 통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이번 주 NCG 회의에서 미국은 내년에 한국 관리들에게 ‘심층적인’ 핵 교육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김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10월에는 한국 관리 15명이 미국의 핵 정책, 전략, 계획에 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우리 핵의 ‘IQ’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회담 후 양측은 언론 성명을 통해 미국과 그 동맹국에 대한 북한의 핵 공격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김정은 정권의 종말”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양측은 내년 여름 한국에서 제3차 NCG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NCG 회의는 7시간 넘게 진행됐으며 주한미군과 미 전략사령부,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등 양측 국방·군·외교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NCG는 확장억제의 신뢰성 제고 노력의 일환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워싱턴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워싱턴 선언에 따라 창설됐다.
지난 7월 서울에서 열린 창립회의는 김 위원장과 커트 캠벨 미국 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카라 애버크롬비 NSC 국방정책군축조정관이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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