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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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쟁포로/실종자 표창의 날 기념 >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 뉴스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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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식탁 위의 촛불은 한동안 빛나고 있었는데, 그 식탁은 차려졌지만 비어 있었다. 노란 리본으로 단단히 묶인 꽃병 속에 붉은 장미 한 송이가 홀로 서 있었습니다. 모든 군인은 모든 요소에 의미가 있는 “실종자 테이블”에 익숙하지만 빈 의자, 실종자, 전쟁 포로 또는 실종자만큼 널리 퍼져 있는 것은 없습니다.

2024년 9월 21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한미 포로/실종자 표창의 날 기념식에서 300명에 가까운 한국 국민, 미군, 퇴역군인이 미8군악대 연주와 함께 추모식을 가졌습니다. 그 사이, 무대 옆에는 참석자들을 상기시키는 외로운 테이블이 놓여 있었다.

행사 기간 동안 반복된 국방포로/실종자 회계연구소의 설명에 따르면 일정의 각 요소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 테이블은 둥근 모양으로 영원한 관심을 표현합니다.
– 식탁보는 실종자의 순수함과 의도를 상징하기 위해 흰색입니다.
– 오늘의 건배를 받을 수 없음을 표시하기 위해 유리잔이 거꾸로 뒤집혀 있습니다.
– 촛불은 영원한 희망을 상징합니다.
–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는 빨간 장미 한 송이.
– 레몬 한 조각은 그들에게 그들의 쓰라린 운명을 상기시켜 줍니다.
– 소금은 가족의 눈물을 상징합니다.
-의자가 비어 있습니다. 없어졌습니다.

81,000명 이상의 군인이 실종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국방포로/실종자 회계국(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은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300명 이상을 포함해 1,500명 이상의 미군 유해를 확인했습니다.

한국냉전연합 회장 겸 전무이사인 리처드 다운스(Richard Downs)는 “이런 행사와 전반적인 복구 노력에 대한 여러분의 지원은 작업을 진전시키고 우리 모두가 바라는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족. 전쟁 포로/실종자(POW/MIA), 행사 중에 큰 소리로 읽힌 편지.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려온 많은 가족들을 마무리하기 위해 여러분 각자가 하고 있는 일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 기관이 참여했지만 미 육군 주둔지 험프리스 종교 지원국(Office of Religious Support)이 이 행사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USAG 험프리스 부국장 채플린 챈 햄(Chan Ham)은 “모든 미국인은 자유를 위해 봉사하라는 우리나라의 부름에 응한 용감한 남녀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원칙과 가치의 핵심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많은 미군 병사들도 캠프 험프리스 전역에서 군목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미 육군 병장은 “우리 형제자매 모두가 집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말했다. 마테오 D. 볼트(Mateo D. Boldt), 제8군 본부 및 본부대대 부관. “이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의 유산이 잊혀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볼트의 말은 바람에 펄럭이는 POW/MIA 깃발에 울려 퍼졌습니다. “당신은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실종자들의 이름이 한 명씩 낭독되었고, 그 소리는 기념관 외부에 울려 퍼졌습니다. 마친 후 Bugle은 더빙을 연주했습니다.

이어 손님들은 외벽 기슭에 꽃을 바쳤고, 여기에는 ‘모르는 나라, 한 번도 만나본 적도 없는 민족을 지켜내겠다는 부름에 응답한 우리 민족의 아들딸들을 기린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워싱턴 한국전 참전기념비에도 같은 말이 적혀 있다

군인들은 실종된 동료들에게 경의를 표했고 대중은 이를 기억하며 결코 잊지 않겠다는 묵묵한 다짐을 했습니다.

1979년에 제정된 전쟁포로/실종자 표창의 날은 실종된 수천 명의 군인들을 엄숙하게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매년 9월 세 번째 금요일에 관찰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포고문에서 “국가 포로/실종자 표창의 날을 맞아 우리 나라의 실종자와 행방불명된 군인들의 순전한 용기를 인정하고 그들을 본국으로 데려올 것을 다시 약속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 많은 것을 바친 가족들에게 감사와 변함없는 지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