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뢰탐지 헬기 개발 프로그램 착수
지뢰 제거 헬리콥터의 모델이 목요일 이 컴퓨터 이미지에 표시됩니다. (방위사업청)
한국은 3477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첨단 해상작전을 위한 기뢰부설헬기를 국산화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국가무기조달청이 목요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국내 유일의 항공기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와 해군의 대응능력 향상과 해상 항로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2030년대까지 해군이 건설하려는 기뢰부설 헬기 대대에 불특정 다수의 헬기가 보내질 예정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통해) 해군은 신속하고 다차원적인 대지뢰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의 99%가 해상무역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우리나라 주요 항만과 해상통신망을 지키는 주력 무기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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