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대표팀은 4월 두 차례 월드컵에서 잠비아와 맞붙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브리스톨의 애쉬튼 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놀드 클라크컵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이탈리아와 지소연의 골을 축하하고 있다. 로이터 – 연합뉴스 |
한국은 여름에 FIFA 여자 월드컵 준비의 일환으로 4월에 잠비아와 두 경기를 치른다고 축구 국가대표팀이 금요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세계랭킹 15위 한국과 81위 잠비아가 4월 7일과 11일 맞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장소 및 시작 시간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두 나라는 한 번도 맞붙은 적이 없었다. 한국이 아프리카팀과 본국에서 맞붙는 첫 여자 경기이기도 하다.
한국과 잠비아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가 주최하는 올해 여자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콜린 벨이 이끄는 한국팀은 호주의 H조에서 콜롬비아, 모로코, 독일과 맞붙는다. 잠비아는 뉴질랜드에서 일본,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C조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네 번째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게 되며 두 번째로 녹아웃 단계에 도전하게 됩니다. 잠비아는 4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이달 한국은 월드컵 준비의 일환으로 영국에서 열리는 4개국 대회인 아놀드 클라크컵에서 3전 전패를 당했다. 즐겨찾기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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