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울 통일부는 10일 북한의 남측으로 연결된 모든 도로와 철도를 차단하는 조치를 “남북한 민족의 화합을 향한 염원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북한군은 수요일 모든 도로와 철도 연결을 차단하고 최전선 방어구조를 구축해 남측 국경을 영구적으로 폐쇄하고 봉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번 조치가 북한의 영토를 북한이 ”주적 적대국이자 변함없는 주적”이라고 부르는 남한과 “완전히 분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부는 “우리는 북한의 행위가 우리 국민과 북한 주민의 통일 염원을 불태우는 통일이자 반민족주의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두 적대국 입장을 견지하면서 남북 접촉을 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여 이 같은 움직임을 남측에 사전에 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남북한은 남쪽의 서쪽 경계 도시인 바주와 북쪽의 개성을 연결하는 경기도 노선과 동해안의 동해 노선을 따라 도로와 철도를 상호 연결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경기·동해 지상선에 지뢰를 설치하고 가로등을 철거했으며, 두 철도 노선 북쪽의 침목도 철거해 보간 전통을 무너뜨렸다. 한국교류협력.
북한 지도자는 지난해 12월 송년회에서 남북관계를 ‘서로 적대하는 두 나라’로 규정하고 남조선과의 화해와 통일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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