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에 정박한 화물선들 (연합뉴스) |
한국의 ICT 제품(ICT) 제품 수출이 1월에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월요일 데이터가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ICT 제품의 해외 수출액은 196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7% 증가했다.
1월은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큰 월간 거래액을 기록했고, 그 뒤를 10개월 연속 상승세다.
지난달 ICT 수입액은 123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7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칩과 디스플레이는 1월에 국가의 ICT 수출을 증가시켰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108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해 9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23억5000만달러, 해외 수출은 54.3% 증가한 15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휴대폰의 해외 수출은 12.9% 감소한 10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목적지별로는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홍콩에 대한 수출액이 92억 달러로 전년 대비 24.3% 증가했다.
베트남으로의 수출은 12.4% 증가한 33억2,000만달러, 미국으로의 수출은 8.6% 증가한 20억6,000만달러,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16.1% 증가한 10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의 1월 총수출은 칩과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강한 수요에 힘입어 15.2% 증가한 553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욘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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