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윤석열 회장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배터리 및 바이오의약품 분야 협력을 위해 총 23건의 무역협정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요일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와 에너지 분야에서 한미 기업 간 2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는 두산, SK,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 롯데케미칼,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한다.
미국 회사에는 The Boeing Company, Rockwell Automation, General Electric, TerraPower, NuScale Power, Holden International, ExxonMobil, Plug Power 및 Siemens가 포함됩니다.
첨단 기술 분야에서는 배터리, 바이오 의약품, 자율 주행, 항공 우주, 로봇 공학 및 사이버 보안을 다루는 10개의 MOU가 체결되었습니다.
(주)두산과 두산로보틱스가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로봇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습니다.
보잉은 한국기술연구원과 협력해 항공우주 산업의 기술과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에너지 관련 분야에서는 전통적인 화석연료 분야에서 재생에너지, 원자력, 수소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3건의 MoU가 체결되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과 한수원은 테라파워와 협력해 4세대 소형 모듈러 원자로(SMR) 모델을 개발한다.
한전은 GE Vernova와 암모니아 및 수소 사업의 기술 협력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두산에너지와 한국수출입은행은 뉴스케일과 SMR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상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미동맹은 전통적인 국방·군사 협력에서 첨단기술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 공동사업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약속했다.
신하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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