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2023-06-24 19:16
2023-06-24 19:16
프랑스·베트남 여행 마치고 귀국
윤석열 회장과 김경희 여사가 6월 24일 청남 서울공항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 |
윤석열 회장이 한국의 2030 세계엑스포 유치 홍보차 프랑스를 방문한 뒤 경제협력 심화를 위한 베트남 국빈방문을 마치고 토요일 귀국했다.
윤 총장은 6일간의 파리 순방을 시작으로 세계박람회를 관장하는 국제기구인 국제박람회국(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총회에 참석했다.
영어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윤 회장은 BIE 회원국이 남동부 도시를 선택해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경쟁하게 된다면 2030년 세계 엑스포를 사상 최고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윤 위원장은 2차 순방으로 3일간 베트남을 국빈방문해 보반뜨엉(Vo Van Tuong) 베트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지난해 수립한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을 포함한 문건에 합의했다.
현 정부 최대 규모인 대기업 총수와 영세기업 총수 등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윤 회장과 함께 순방했다.
윤 위원장은 양국의 영부인인 김균희 여사와 함께했다. (연합)
- 한-베트남 정상 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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