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연합) — 2021년 국내에서 소득세를 신고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수가 전년 대비 7.3% 감소한 것으로 수요일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여행 제한 속에.
국세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소득에 대해 연말정산 신고를 한 외국인근로자는 총 50만5000명으로 전년도 54만5000명보다 줄었다.
그러나 2021년 외국인근로자 소득에 대해 국세청에 신고한 총 세액은 1조800억(8억7300만달러)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
2021년 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외국인의 국가별로는 중국인이 37.5%를 차지했고, 베트남인이 8.1%, 네팔인이 5.5%로 뒤를 이었다.
외국인이 낸 세금은 미국 시민이 38.5%, 중국인이 12.4%, 일본인이 6.9%로 뒤를 이었다.
한편 국세청은 연말정산 안내 동영상을 영어·중국어·베트남어 자막으로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한국에 있는 외국인근로자가 2월 급여일 이전에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세청이 2023년 1월 18일 제공한 이 사진은 한국의 연말정산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사진은 비매품)(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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