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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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 레프트 태클 이정후가 선발 연속 경기를 13경기로 늘렸다.  파드레스 김하성이 부상으로 아웃됐다.

자이언츠 레프트 태클 이정후가 선발 연속 경기를 13경기로 늘렸다. 파드레스 김하성이 부상으로 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종호가 4월 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야구 경기 3회에서 뉴욕 메츠를 상대로 자신의 타석을 지켜보고 있다. AP통신-연합

메이저리그(MLB)에서 한국 선수들의 또 한 번의 본선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종호가 2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볼넷과 달리기에서 3타수 1안타를 터뜨리며 팀이 5-2로 승리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승엽은 일요일 볼넷과 투구에 맞으면서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끊었고, 메츠 선발 호세 퀸타나에게 3회말 안타를 안타로 곧바로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그는 이제 13경기 연속 무사히 출루했다.

0-2로 뒤진 카운트에서 우익수 안타로 이승엽은 인상적인 배트 컨트롤을 선보였고, 내려와 킨타나의 낮은 바깥쪽 코너에 배럴을 올려놓았다.

Lee는 나중에 Matt Chapman 더블을 기록하여 자이언츠에게 4-0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1회와 5회에 등판한 이승엽은 마지막 타석에서 7회 구원투수 션 리드 폴리를 상대로 4구 볼넷을 뽑아냈다.

이승엽은 현재 타율 .284, 출루율 .343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25안타로 자이언츠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는 MLB 신인 선수 중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잭슨 메릴(Jackson Merrill)에 이어 2위에 해당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외야수 김하승이 4월 2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넘어지다 붙잡힌 뒤 반응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외야수 김하승이 4월 2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넘어지다 붙잡힌 뒤 반응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파드레스는 24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3-1로 이겼으나 외야수 김하성이 0-4로 승리했다.

김씨는 2번째에 줄을 섰다가 3번째에 나갔다가 6번째에 나갔다. 이어 8회에는 김병현이 4-6-3 병살 플레이에 나섰다.

이날 무안타로 김병현의 연속 통산 기록은 10경기에 그쳤다. 그는 올 시즌 .216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16개의 볼넷과 6개의 도루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