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 2024

Wpick

지상에서 한국의 최신 개발 상황을 파악하세요

일부 스카우트가 한국을 떠나는 동안 다른 일부는 국내 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부 스카우트가 한국을 떠나는 동안 다른 일부는 국내 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온 칠레 스카우트단이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식을 갖고 있다. [JOINT PRESS CORPS]

한국에서 온 칠레 스카우트단이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식을 갖고 있다. [JOINT PRESS CORPS]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위해 한국에 모인 4만3000명의 스카우트 대원 중 4분의 1이 토요일 현재 출국했다.

나머지는 국내 순회 일정을 위해 한국에 있다.

토요일 내무부에 따르면 약 12,000명의 정찰병이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 나라를 떠났다.

하지만 24일 광안리해수욕장 등 부산을 다녀온 스웨덴 스카우트 890명 등 나머지는 여전히 한국에 머물고 있다. 화요일 출국 전 스웨덴인들은 유엔을 방문할 예정이다. 평화기념비, 김천문화마을, 표묘사를 방문합니다.

우크라이나 스카우트단 24명은 경기글로벌교육원 주최로 일주일 더 머물며 서울과 경기의 문화·역사 유적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아일랜드, 몰타, 폴란드 등 7개국 510여명의 스카우트단이 전주한옥마을,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전북 일대와 군산 선유도를 방문한다.

이창민 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모든 마지막 스카우트의 안전을 계속해서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