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군사방위에서 시작된 양국 경제관계가 기술과 우주탐사 분야로 확대되면서 한·미 동맹이 “전례 없는 높이”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SAM) 창립 70주년 기념 오찬에서 “한·미 관계가 유엔에서 본 것 중 최고라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의 양자동맹.
“한국은 2021년까지 10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면서 미국의 선도적인 FDI 투자자로 부상했습니다. 미국 기업들은 계속해서 한국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미 동맹이 그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달 양국의 전문가, 정책입안자, 업계 대표들이 참석해 한·미 우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말했다.
“[I explored] 정부와 기업 간의 우주 협력에 대한 흥미로운 잠재력. 이는 우리 동맹의 한계가 하늘에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8월 캠프데이비드에서 최근 결성된 한미일 3국 동맹에 대해서도 연설했다. 장관은 또 정치적 변화가 있어도 양국 관계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여러 과제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팬데믹, 공급망 중단 등 어떤 국가도 혼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특히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규칙 기반 국제 질서가 적절하게 유지되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3개국의 잠재적인 정치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캠프 데이비드에서 이루어진 진지한 약속은 지속 가능하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는 3국 최고 지도자들이 정치를 넘어 공통의 가치를 위해 한 약속입니다.
진윤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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