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인상적인 수영 금메달리스트 두 명 중 한국은 오랜 가뭄을 끝내고 동메달을 잃었습니다.
최동열은 항저우 남자 평영 100m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61년 만에 한국인 최초로 시상대에 올랐다.
최경주(24)는 59초28로 자신의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불과 두 달 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9초59로 종전 기록을 세웠다.
세계챔피언 천하이양(중국)이 57초7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최씨는 2위를 놓고 또 다른 중국인 옌쯔베이(옌쯔베이)와 경쟁했다. 얀은 한국인보다 0.19초 빨리 완주했다.
이어 최씨는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기까지 먼 길을 왔다고 말했다.
최 선수는 “몇 년 전만 해도 국제대회에 출전한다는 것 자체가 초현실적이었다”고 말했다. “내가 여기서 시상대에 서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여기서 3위를 했기 때문에 더 높이 올라갈 여지가 있습니다. 약점을 계속 보완한다면 언젠가는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가리키다.” “
최경주는 올해 초 호주 훈련캠프를 통해 자신의 경력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했다. 올해 5월 대한수영연맹은 배영과 평영 선수 몇 명을 선발해 세계 수영 강국인 호주로 4주간의 캠프를 떠났다.
최 선수는 “한국은 좋은 훈련 환경을 갖고 있지만 수영의 오랜 역사를 지닌 호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저는 이 특별한 행사에 선정되었고, 이를 의미 있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최씨의 동메달은 남자 자유형 50m에서 지유찬이 놀라운 역전승을 거둔 데 이어 양재훈, 이호와 함께 남자 자유형 4×200m 계주팀의 우승 등 항저우 수영에서 한국 사상 첫 2관왕과 동률을 이뤘다. -준, 김우민, 황선우가 합쳐 14년 만의 아시아 신기록을 경신했다.
최 선수는 부상 여부와 관계없이 팀원 모두가 자신에게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최 선수는 “황선우를 비롯해 다른 프리스타일 선수들의 성공을 지켜보는 것이 나에게도 동기를 부여했고, 다른 수영선수들에게도 동기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이 분들은 한국이 국제수영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걸 증명해 준 선수들이에요. 그게 오늘 나에게 힘이 됐어요.”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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