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사우스웨스트항공 그녀는 댈러스 러브필드에서 출발하는 뉴욕행 비행기에서 승객에게 폭행을 당한 혐의를 받고 토요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오후 12시 40분경 발생했으며 경찰에 따르면 아리엘 제인 잭슨(32)이 무질서한 승객을 태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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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잭슨이 “비행기에 탑승한 뒤 곧바로 뒷자리로 갔다”며 “용의자에게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지시한 승무원과 말다툼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비행기 앞으로 가서 다른 승무원과 다시 말다툼을 했다”며 “강한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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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은 가중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승무원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항공사는 폭스 뉴스와의 성명에서 “우리는 사우스웨스트 가족의 전적인 지원과 함께 병원에 그녀와 함께 우리의 생각, 기도, 사랑을 전하는 역장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모든 종류의 괴롭힘이나 폭행에 대해 무관용 정책을 유지하고 이 용납할 수 없는 사건에 대해 현지 당국과 협력하면서 직원을 전적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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