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로이터)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고위 관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첫 발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장내 감염을 알 수 없는 800여 가구에 구호품을 보낼 준비를 했다고 국영 언론이 금요일 보도했다. .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에 더해 몇 주째 ‘급성 장전염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이번주 밝혔다. 그는 질병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않았지만 장이란 소화 시스템을 나타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국자들이 해주시와 강룡군(황해남도)에 있는 인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전염병 치료와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의약품, 식료품, 생필품 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 )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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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관계자들에게 “인민들의 고통과 고통을 하루빨리 해소하기 위해 일할 의무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1일 통일부 남북정상회담 담당관은 “콜레라나 장티푸스가 의심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을 서울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해남도는 북한의 주요 농업 지역으로 이번 발병으로 코로나19 감염의 물결 속에서 만성적인 식량 부족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더 읽기
북한은 코로나19 확진자보다 발열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많다고 보고했다.
또 2만3160명이 발열 증상을 보였으며, 4월 말 이후 국내 누적 확진자는 458만명을 넘어섰다. 발병과 관련된 사망자는 73명이었다.
북한은 발열 환자의 99% 이상이 회복됐으며 코로나19가 진정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달 초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북한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다.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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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구리 보고). 링컨 페스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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