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홉 |
북한이 올해까지 1만호, 2025년까지 4만호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수도권 신규 아파트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국영매체가 일요일 보도했다.
노동신문과 선거운동 웹사이트인 유리민속리에 따르면, 북한은 평양 서부 만경대 일대에 수만 평방미터의 땅을 건설했다고 한다.
북한은 만경대가 만경대를 창건한 김정은의 고(故) 김일성 주석의 생가라고 주장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최근 북한 평양 동부지구에 100여가구의 새 아파트 건설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여당 노동당 제8차 회의에서 평양에서 2025년까지 아파트 5만호를 건설하기로 결정했고, 평양에서는 연간 1만호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수도권 1만세대 준공식에 참석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계획을 추진할 것을 당국에 촉구했다.
북한의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적 제재와 장기적인 노력을 포함한 여러 경제적 난제 속에서 나온 것이다. (욘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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