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국과 미국의 노예세력의 전례 없는 대결책동에 맞서 전쟁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 국영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이 이날 오전 연설에서 2024년 정책방향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둘째 날 연설을 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한반도 정세를 언급하고 전쟁 준비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군수산업과 핵, 민방위 분야의 과업을 제시했습니다.
2024년 4년차에 접어드는 북한의 국방 5개년 계획에 기초해 미국, 한국, 일본과 대결하는 구체적인 핵·미사일 개발 정책을 말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외교와 대남 분야에서 '반제독립국가'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9월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한국 언론은 북한이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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