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작사
중국 항저우(항저우), 10월 5일(연합뉴스) — 지난 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단체전에서 한국이 2개의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데, 스포츠 클라이밍에서도 또 다른 금메달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 대표팀 임세현-최미선-안산과 남자 3인조 이우석-오진혁-김지덕이 23일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항저우. .
한국 양궁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면 1998년 아시안게임부터 한국이 석권해온 이 종목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공고히 하게 된다.
남자 단체전에서 한국은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린다.
2018년 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출전한 남자 클라이밍에서는 한국 선수 이도현이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천종원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선수가 남자 복합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 2018. 2018.
만약 그가 우승한다면 그의 금메달은 항저우에서 열리는 한국 최초의 스포츠 클라이밍 타이틀이 된다.
배드민턴 선수들은 단식, 복식, 혼합복식 준결승전을 치른다. 세계랭킹 1위 안시용은 단체전 첫 메달에 이어 항저우 아시아드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브레이크 댄스가 금요일 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항저우 공수 운하 스포츠 공원 체육관에서 남자 휴식 시간, 여자 휴식 시간 등 두 가지 종목이 치러집니다.
한국 브레이크댄서들은 브레이크댄스가 최초로 메달 스포츠로 경쟁하게 되는 내년 파리 올림픽을 향한 시험으로 아시안게임에서 스포츠 챔피언 타이틀을 노릴 예정이다.
야구에서는 한국이 결승 진출을 위해 중국과 두 번째 슈퍼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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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선수단이 셀카를 찍으며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