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KABC) — 승무원들은 국제 승무원 행동의 날(International Flight Attendants Day of Action)의 일환으로 남부 캘리포니아의 여러 공항과 전국 수십 개의 공항에서 더 나은 임금과 근무 조건을 요구하는 시위를 열었습니다.
시위대는 화요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산타아나 존 웨인 공항, 온타리오 국제공항에 있었다.
이번 시위로 인해 어떤 항공편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 승무원 협회는 성명을 통해 “이것은 승무원을 위한 싸움이자 기업의 탐욕과의 전쟁”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우리의 역할이 존중되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되찾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공 대중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헌신하는 일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알래스카, 프론티어, 사우스웨스트, 유나이티드 등 항공사의 승무원 10만 명 이상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은 퇴직 혜택과 보다 유연한 일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또한 승무원들이 근무 시간 전체에 대해 급여를 받기를 원합니다. 대부분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이나 심지어 탑승 시간까지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APFA 성명은 “승무원은 노동운동의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국내와 전 세계에 걸쳐 우리는 오늘날 노동자 가족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노동 조직입니다. 우리는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에 대해 생활 임금을 지급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직업 형태로 고용주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모든 미국인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항공 근로자만큼 소중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업무 규칙 그리고 우리가 완전한 인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일정을 더 잘 제어할 수 있습니다.”
Eyewitness News는 United를 포함한 여러 항공사에 연락했습니다. 항공사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AFA가 요청한 연방 중재자는 3월 19일에 첫 번째 협상 세션을 예정했습니다. 우리는 AFA와 협력하여 문제를 좁혀 승무원을 위한 업계 최고의 합의를 향해 계속 노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날 시위는 오전 11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시작됐고, 승무원들은 댈러스, 시애틀, 라스베거스, 뉴욕, 샌디에고, 영국 포틀랜드, 괌 등지의 공항에서도 피켓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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