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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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주권 침해하면 핵공격하겠다고 위협

김 위원장, 주권 침해하면 핵공격하겠다고 위협

한국, 서울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들이 자신의 주권을 침해하려 한다면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가능한 공격력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금요일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화요일 열린 국군절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키겠다고 위협한 것을 비난하며 어느 쪽이 지역 안보와 평화를 파괴하고 있는지를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핵무장국가 문앞에서 군사력의 막대한 저항을 자랑하고 있는데 이는 그가 비범한 인물이라는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큼 큰 모순이라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만약 적들이 극도의 우둔함과 무모함에 사로잡혀 우리의 무력을 동원해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려 한다면 우리는 서슴없이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력을 동원할 것임을 확언했다”고 덧붙였다.

DPRK는 북한의 공식 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의 약어이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1일 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수십 년 동안 핵무기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으며 그러한 무기 수십 개를 제조할 수 있는 충분한 핵분열 물질을 보유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6차례의 지하 핵실험을 실시했다.

화요일, 한국은 대규모 군함을 운반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을 선보이는 군사 퍼레이드로 연례 국군의 날을 기념했습니다. 퍼레이드에는 미국 폭격기의 비행도 등장했습니다.

윤 총장은 연설에서 북한이 “우리 군과 한미동맹의 단호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며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윤 수석은 “그날 북한 정권이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적들의 위협적인 수사, 행동, 전략과 노력은 우리의 강력한 군사력을 견제하지 못하며 결코 우리의 핵무기를 빼앗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