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영 언론이 수요일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초상화가 전임자 두 명의 초상화와 함께 노동당 시설에 전시됐다.
김정일, 조부 김일성의 사진 옆에 김정은의 사진을 놓으면 현 지도자의 지위가 두 전임자보다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중앙참모훈련실 벽면에는 북한 지도자 김정은(오른쪽)의 초상화와 아버지 김정일(가운데), 할아버지 김일성(왼쪽)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2024년 5월 21일 평양의 학교. (KCNA/교도통신)
평양의 최고 당원 양성기관인 노동당 중앙근로자훈련소 방 안과 외벽에 세 사람의 초상화가 전시됐다. 김정은 위원장이 화요일 새 학교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전에는 국내에서 김정일과 김일성의 초상화만 함께 전시됐다. 지난해 9월 세 사람의 사진은 전시회에 연달아 공개됐지만 이날 공개된 사진을 통해 여당 시설에 전시된 것은 처음임을 확인했다.
한 북한 전문가는 집권당 체제에서 사진전시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지적한다.
40대로 추정되는 김정은은 2011년 아버지의 사망 이후 사실상 권력을 승계받았다. 국가주석 김일성은 46년간의 집권을 마치고 1994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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