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최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르완다를 방문해 건설과 인프라 분야 양국 간 협력을 논의했다고 박 청와대가 일요일 밝혔다.
이번 목요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방문은 한국의 아프리카 지역 건설 및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자, 내년 6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교육부는 말했다.
이번 방문 중 박 대통령은 에두아르 응기렌테 르완다 총리를 예방하고, 폴 카가메 대통령에게 정상회담 참석을 초청했다.
박 대통령은 르완다 인프라부 장관 지미 카조르(Jimmy Kazor)도 만났다. 외교부에 따르면 카조르는 르완다의 다양한 개발사업에 한국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민관 합동 전문가단 파견을 통해 르완다의 주택 및 도시 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저렴한 주택 관련 법규에 대한 서울시의 경험을 적극 공유하기로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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