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수백 명이 어제 경북 포항에서 한국 해병대와 함께 3일간 군사훈련을 마쳤다.
대한체육회(KSOC)는 2024년 올림픽을 앞두고 ‘정신력 강화’를 목표로 선수들에게 특화된 훈련을 실시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한국형 강습상륙차, 해병대와 무기를 선박에서 육지로 수송할 수 있는 장갑차, 해군에서도 사용하는 견고한 고무보트인 소형 공기주입식 보트에 대한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포항 해병 1사단 본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표단과 선수단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기형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캠프는 다가오는 파리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 선수들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대한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한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군사훈련소를 개최하자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 일본.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은 단체전 4개, 개인 2개 등 금메달 6개를 획득해 4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019년부터 IOC 위원이기도 한 이 감독은 월요일 포항 해병대본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선수들을 환영했다.
캠프에는 높이뛰기 우상혁, 수영 김우민, 펜싱 고분길 오상옥 김정환, 체조 유서정, 사격 강채영, 김정환 등이 참석했다. 최미. -The Sun이 KSOC에 말했다.
남자 사브르 금메달을 획득한 구모씨(34)는 “펜싱 선수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 모두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함께 뭉쳐 각오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21년 도쿄올림픽, 파리올림픽에서도 무적의 해병대 정신으로 금메달을 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씨는 훈련소에 참석한 다수의 남자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 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면제를 받았다.
올림픽 선수 훈련 캠프에는 남녀 모두 참석했다.
올림픽 여자 유도 +78kg급 금메달리스트 김하연은 “체력과 승리 의지를 키울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해서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화요일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한국은 202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에 232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파리올림픽은 내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메리 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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