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4 13:48
한국산 우주 탑재체가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합류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공한 사진에는 달우주환경모니터(LUSEM)의 일부가 보인다. 연합 |
미국 달탐사선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과학실험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 달 관측 탑재체가 내년 무인우주탐사에 합류할 준비를 마쳤다고 과학기술부가 월요일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KASI)이 개발한 달우주환경모니터(LUSEM)가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인튜이션머신스(Intuition Machines) 본사로 이전한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과학과 ICT
2024년에 LUSEM은 NASA의 CLPS(Commercial Lunar Payload Services)의 일환으로 Intuitive Engines의 달 착륙선 Nova-C에 로드될 일부 과학 페이로드와 함께 소형 로봇 착륙선과 로버를 달 표면에 상업적으로 보낼 것입니다. 아르테미스를 지원하는 우주 수송 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공한 이 그림은 달에서 LUSEM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연합 |
달 표면에서 50keV 또는 킬로전자 볼트의 고에너지 입자를 감지하는 센서인 LUSEM은 CLPS를 위해 달 표면에서 작동하는 KARI의 4가지 과학 페이로드 중 하나입니다.
다른 세 가지 과학 페이로드는 달 차량 방사선 선량계(LVRAD), 달 표면 자력계(LSMAG) 및 달 표면의 먼지 입자를 감지하는 크레인캠입니다.
과학부에 따르면 LUSEM은 내년 초 노바C(Nova-C)에 탑재될 예정이며, 2024년 말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발사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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