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체들은 10월 중국 경쟁사들에 뒤처졌다.
영국 조선 및 해운 시장 분석 회사인 클락슨 리서치(Clarkson Research)에 따르면 10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341만CGT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다.
한국의 수주량은 143만CGT(22척)로 시장점유율 42%로 2위다. 중국은 180만CGT(32척, 53%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총 글로벌 주문은 3,475만 CGT에 달했습니다. 한국은 1,465만CGT(261척)로 42%, 중국은 1,581만CGT(570척)로 46%를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조선사들의 주력 틈새시장은 LNG선이지만 중국 조선사들이 컨테이너선 발주를 더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10월말 글로벌 수주잔고는 1억470만CGT로 9월보다 86만CGT 늘었다. 이 중 한국이 3,675만CGT(35%), 중국이 4,489만CGT(43%)를 차지했다. 한국의 수주잔고는 전월대비 2% 증가한 반면 중국의 수주잔고는 1% 증가했다.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한국의 수주잔고는 26%, 중국은 8% 늘었다.
10월 말 클락슨 신축 건물 가격 지수는 161.96으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9.68포인트 올랐다. 한국 조선업의 캐쉬카우인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가격이 여전히 오르고 있다. LNG선의 원가는 2억4800만달러로 9월보다 400만달러 늘었다.
출처: 트레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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