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오찬 중 자유, 평화, 번영 강조
안나 J. 공원 옆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2일 광복절을 맞아 독립선열들의 유산을 지키고 후손들이 마땅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청와대가 수요일 밝혔다.
이 발언은 앞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오찬 자리에서 나온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 독립투사 후손, 장학생, 국가와 사회에 큰 공헌을 한 특별손님, 호국선열 유족들이 100여 명을 맞이했다.
윤 총리는 오찬사에서 “우리는 선조들로부터 값진 유산을 물려받았다”며 “국민이 주인인 자유나라를 꿈꾸던 자유투사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는 조국을 복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 총리는 독립운동가들을 추모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자주민주정부체제를 수립한 영웅들, 한국전쟁 당시 북한의 침략에 맞서 자유를 수호한 영웅들, 국가경제 번영에 기여한 지도자와 국민들을 추모했다.
대통령은 정부가 자유, 평화, 번영을 포용하는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미래 세대가 자부심을 가지고 전진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에 기여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 영웅들의 정신과 유산이 영원히 기억되고 그들의 후손들이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럴 자격이 있다”고 대통령은 지적했다.
오찬에 참석한 특별 손님 중에는 2024년 파리올림픽 유도 국가대표로 은메달을 딴 자유운동가 후석 선생의 5세 후손인 후미미 씨도 있었다.
과거 한국과 일본의 이중 국적을 갖고 있던 후 씨는 한국 대표 선수가 되겠다는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일본 국적을 포기했다.
오찬에는 김구 선생의 손자인 빙레이 대표 김호연 선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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