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사솔과 서채현이 다음 주 아시안 게임을 위해 중국 항저우로 여행할 때, 16세의 김채영은 모든 발전기 후크와 힐을 주의 깊게 관찰할 것입니다.
김채영은 25일 서울 서부산악문화회관에서 열린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자인 같은 산악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자인, 사솔, 서채현은 한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스포츠 클라이머 3인방이다.
한국 스포츠 클라이밍 최초의 위대한 선수로 꼽히는 김자인(35). 2010년에 등장한 김자인은 30개 이상의 월드컵 금메달, 2개의 세계 선수권 대회, 14개의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우승하며 올해 월드컵 금메달을 획득한 최고령 여성이 되었습니다. 올해 아시안게임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2024년 파리올림픽에는 한국을 대표해 출전할 수 있다.
사씨는 2018년 2018년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19세의 서씨는 데뷔 시즌인 2019년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채영은 이 명단에 합류하는 네 번째 선수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키가 4.92피트인 16세의 이 선수는 지난 8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서부에서 열린 2023 ISFC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등반가들이 속도, 암벽 등반, 리드의 세 가지 분야에서 경쟁하는 스포츠입니다.
속도 면에서 선수들은 경쟁자보다 더 빠르게 95도 각도로 비슷한 15미터(50피트) 높이의 벽을 오르기 위해 경쟁합니다.
암벽등반에서는 선수들이 4분 동안 로프 없이 다양한 루트를 등반합니다. 경로는 난이도가 다양하며 선수들은 경로를 미리 볼 수 없습니다.
전경에서 선수들은 6분 안에 15m 높이의 벽을 최대한 높이 오르려고 시도합니다.
김채영의 은메달은 치열한 훈련의 결과였다. 그녀는 아직 고등학생이고 매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훈련을 합니다.
김채영은 “올해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김가인, 서채현과 경쟁했다”고 말했다. “꼭 국가대표가 되고 싶어요.”
권기범(17세)은 올해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또 다른 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U-18 리드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 금메달은 권 감독이 두 번째 국제대회에서 획득한 첫 메달이다.
“나도 그랬듯이 상을 받았어. [climbing] 권씨는 “재미로”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운동장에서 많이 놀았는데, 부모님이 등산을 하자고 권유하셔서 서울 북부에 있는 암벽등반 체육관으로 데려가셨어요.
권씨는 마치 모든 암벽등반을 마스터하려는 듯 서울의 여러 암벽등반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
국가대표 청소년스포츠클라이밍대표팀 이창현 감독은 “1617세는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의 실력이 크게 향상되는 시기”라고 말했다. “권씨의 클라이밍 그립 능력이 대단하다. 김채영은 멘탈이 강하고 체력 관리도 잘한다. 두 사람이 월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권씨와 김채영은 대표팀 자리를 확보하지 못해 9월 말 개막 예정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여자 암벽등반과 운전 부문에 사, 서와 함께 이도현, 천종원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부문에 한국 대표로 나선다. 무엇보다 빨리 벽에 오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피드 종목에서는 노희주, 정지민, 최나우가 여자부에서 이영수, 이승과 함께 경쟁한다. 남자 경기에 출전한 범범과 정영준.
글 김영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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