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배준호는 월요일에 다른 6명의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며, 6월에 두 번의 2026년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김도훈 임시 감독 밑에서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20세의 Bey는 23인 선수단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새로운 미드필더입니다. 그는 2023-24 챔피언십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뒤 1군에 합류해 38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FC 마치다 젤비아(25)의 공격수 오세훈(25)도 월요일 보도시간 현재 J1리그 16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처음으로 1군에 합류했다.
지난 3월 33세 333일의 나이로 최고령 국가대표 소집을 받은 울산 HD의 공격수 주민규도 다시 한번 명단에 이름을 올려 공격진을 완성했다.
FC 미트윌란의 공격수 조주성이 6월 FIFA A매치 기간 동안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을 예정이어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나고야 그램퍼스 하창래, 김천상무 박승욱, 대구FC 황재원, FC서울 최준 등 신규 수비수 4명이 선발됐다.
수원FC 권경원, 샤르자FC 조유민, 전북 현대모터스 김진수, 울산 이명재가 백라인에 새 라인업에 합류했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왼쪽 발목 통증을 앓고 있어 명단에 없다. 정규 풀백 선발 설영우도 어깨 부상 재활로 울산 결장 중이다.
골문에는 스틸러스의 골키퍼 황인재가 정규 선발인 울산의 주현우, 천안 벨마레의 성범균과 합류해 처음으로 1군에 진출했다.
2019년부터 1번 골키퍼로 활약해온 김승규는 지난 1월 한국 아시안컵 조별리그 경기 중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이후 아직 소집되지 않고 있다.
미드필더에는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배용준을 비롯해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의 인범, KAA 젠트의 홍현석.
울산 미드필더 엄원상도 알 아인 박영우, 1년 3개월 만에 1군에 복귀한 알 칼리지 FC 정우영과 함께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다가오는 싱가포르와의 예선은 KFA가 5월 중순까지 1군 감독을 임명하기로 자체적으로 정한 기한을 놓친 후 5월 20일 임시 감독으로 발표된 김 임시 감독의 첫 경기가 될 것이다.
상임 감독직은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전술적 감각 부족과 아시안컵 우승 실패 등으로 비난을 받아 지난해 2월 경질된 이후 공석이다.
김 대표팀은 6월 2일 싱가포르를 방문해 6일 예선을 치른 뒤 11일 서울 서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 예선 최종예선에서 중국과 맞붙는다.
두 경기를 통해 한국의 3차 예선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은 현재 2라운드 C조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조 1위와 준우승자가 다음 스테이지 진출 자격을 얻는다.
백지환 작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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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선수단이 셀카를 찍으며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