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NA/로이터
2023년 9월 8일 공개된 이 유인물 사진에서 사람들은 북한 관영 매체가 보도한 북한의 새로운 전술핵공격잠수함 진수식에 참석하고 있다.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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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신형 ‘한국형 전술핵공격잠수함’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신형 잠수함은 조선 해군의 주요 수중공격수단으로서 전투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DPRK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뜻한다.
조선중앙통신은 “영웅 김건옥”이라는 이름의 잠수함이 “조선 해군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해군 조선공업을 확대하기 위한 투쟁에는 후퇴할 여지가 없다”며 “이는 반드시 이뤄야 할 기본과업”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북한이 미국에 ‘핵전쟁의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지난 주말 핵미사일 공격을 모의했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이다.
이번 시뮬레이션은 이번 주 초 진행된 미국과 한국의 합동군사훈련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당시 KCNA는 전했다.
KCNA/로이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전술핵공격잠수함 공개에 참석했다.
한미, 침략군에 대한 반격 기반 실사격 훈련 그날부터 시작됐어 8월 31일
미국과 한국 대통령은 5월 서울 정상회담 이후 군사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고, 북한이 올해 12번 이상의 미사일 시험을 실시한 이후 2020년에는 4번, 2021년에는 8번에 그쳤습니다.
북한은 오는 9월 9일 건국 75주년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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