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교육 및 산업 연계 기금으로 약 800만 달러를 기부하고, 이 중 270만 달러는 오는 9월 개관식을 갖는 캄보디아 국립어린이집(NICC) 건립에 사용된다. 삼.
시상식은 박형경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와 항춘나론 교육청소년체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프놈펜 왕립대학교(RUPP)에서 열렸다.
2023년 초 완공 예정인 3층짜리 건물은 재능 있는 캄보디아 청년들이 디지털 시대에 잠재력을 연마할 수 있도록 훈련 및 멘토링 시설로 사용될 예정이다.
투자자와 미래의 기업가, 학생들이 만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 센터는 2019년 KOICA와 교육부가 체결한 ‘캄보디아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사업의 일환이다.
노현준 코이카 국가국장은 9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COICA는 800만 달러 보조금 중 270만 달러를 장비를 포함한 국가산업기업센터 건립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가 캄보디아의 디지털 기술 스타트업과 시장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또 다른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캄보디아는 한국의 주요 공적개발원조(ODA) 파트너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한국은 1990년대 초 캄보디아에 소규모 인도적 지원을 시작했다.
이제 우리의 ODA 파트너십은 교육, 산업, 건강 및 ICT와 같은 영역을 포괄하는 69개 프로젝트를 포함하도록 확장되었습니다. [ICT], 그리고 문화”라고 박 대사는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가 캄보디아의 산학연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캄보디아와 한국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교육부 대변인 Ross Soviasha는 9월 2일 Post에 교육부가 교육, 컨설팅 및 투자자와의 만남을 통해 캄보디아 학생과 청소년을 디지털 시대로 인도하는 다리로 국립 컨벤션 센터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KOICA와의 이번 협력은 교육부가 2019-2023년 교육전략계획에서 디지털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교육의 질 향상, 특히 산업계와의 연계에 있어 한국국제협력단을 비롯한 유관 부처 및 기관, 개발 파트너들의 협력을 환영하고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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