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 자유의새벽당 대표, 탈당 후 미래통합당으로 출마

차지우 기자 | 기사입력 2020/02/17 [15:40]

박결 자유의새벽당 대표, 탈당 후 미래통합당으로 출마

차지우 기자 | 입력 : 2020/02/17 [15:40]

▲ [더블유픽=어셈블리24]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대회에서 황교안 대표와 청년단체 대표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 김민수 기자  © 김민수 기자


[더블유픽=차지우 기자] 박결 자유의새벽당 대표가 탈당후 미래통합당으로 지역구에 출마한다.

 

박 대표는 이와 같은 내용을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오늘 그동안 저의 목숨과도 같이 생각했던 자유의 새벽당을 떠나게 되었다는 말씀을 전하려 이 자리에 섰다”며 “보수우파의 대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미래통합당으로 합류하게 되었다는 말씀도 함께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표는 “미래통합당과 자유의새벽당 지도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그 마음가짐이면 됐으니 앞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 큰 정치활동을 이어가주기를 제게 당부했고, 헛된 희생이 아닌 대승적 차원의 공생을 위해 정치활동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결 대표는 “이제 미래통합당의 일원으로서, 특정 정치인과의 싸움이 아닌 문재인 정부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시작하려 한다”며 “보수우파의 통합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긴 여정

을 떠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의새벽당은 지난해 7월 대한민국 최초 대안 우파 정당임을 자처하며 창당되었으며, 현재 당원은 현재 3만5000여명(새벽당 측 추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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