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신년인사회 연 더불어민주당, 키워드는 청년·막걸리·진격

더블유픽 현장W

이나래 기자 | 기사입력 2020/01/01 [12:00]

새해 첫날 신년인사회 연 더불어민주당, 키워드는 청년·막걸리·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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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 입력 : 2020/01/01 [12:00]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전용기 전국대학생위원장, 황희두 총신기획단 단원, 김민재 청년대변인 등이 1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셀카를 찍고 있다. 2020.01.01 / 김민수 기자 news@wpick.kr  © Wpick

 

[더블유픽=이나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새해 첫날 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올해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김원기, 임채정 상임고문,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전용기 전국대학생위원장, 김민재, 박성민 청년대변인, 황희두 총선기획단 청년위원, 인재 영입 대상자인 최혜영 교수와 원종건씨 등이 참석했다.

 

이해찬 대표는 모두발언 자리에서 공수처법과 선거법을 얘기하며 “역사적으로 참 의미 있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선거법은 우리가 의석을 많이 양보하면서도 연동형 비례제도를 받아들였는데, 여러 정당들이 함께 정치할 수 있는 다양한 정당들이 함께 정치할 수 있는 정치문화를 만들려고 하는 게 주목적이다”며 “공수처법은 정부수립 이래 한 번도 자기개혁을 하지 않은 검찰의 무소불위한 행태를 바로잡는 중요한 법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경제도발이 계속되고 있고, 미.중간 갈등도 계속되고 있고, 북미간 협상도 잘 안 되고 있고, 이런 것들이 우리 전반적인 정치경제사회에 미칠 영향이 녹록치 않다”며 “그런 점을 잘 대비해 총선을 승리할 수 있도록, 총선을 승리해야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으로 개혁을 완수하고, 나아가서 민주당이 재집권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진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인영 원내대표 역시 총선 승리 의지를 내비쳤다. 이 원내대표는 “총선승리가 촛불시민혁명의 완성이고, 문 정부 성공의 관건이라 생각한다”며 “4월 총선에서 승리해서 정권교체를 넘어서 사회적 패권의 교체까지 완전히 이룩하고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신년인사회는 다른 당과 차별점을 두었는데, 대표적인 차이는 청년과 막걸리였다.

 

자유한국당 신년인사회에선 음료수를 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막걸리를 두어 새해 첫 막걸리를 다같이 마셨으며, 황교안 대표 옆에 최고위원, 당직자들이 삼중대로 서있었던것과 달린 이해찬 대표 옆에 청년들을 배치해 청년들과 함께하는 정당이란 이미지를 각인하기도 했다.

 

또한 이인영 원내대표의 발언에서도 진격이란 단어를 사용했는데, 새해 소망을 적는 두루마리에도 진격을 적어 총선 승리의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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